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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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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  _ Mom’s Heart


엄마는 아기의 서투른 걸음마 하나에도 시선을 놓지 못한다. 위험한 곳으로 가지는 않을까, 넘어지지는 않을까….
아기를 낳아 보니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은 세상 속으로 내딛는 내 영혼의 한 걸음 한 걸음에 시선을 놓지 못하신다.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처럼 내가 넘어질 때  언제든 안아줄 준비를 하고 계신 사랑이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시편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