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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9월이면 소설 속 배경처럼,하얀 소금을 뿌린 듯 흐드러진 메밀꽃밭이 생각납니다.달빛에 반사되는 꽃향기를 맡으니 지나간 추억들이 떠오릅니다.그 추억과 함께 잠시 두 눈을 감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글/사진 우은진
Vol116 2014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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