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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8월 쉼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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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아래 앉아


어느 동네나 오래된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여름에는 그늘을 만들어 줘서 쉬게 하고,
보고 싶은 이들을 만나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어머니 품 같은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사진 우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