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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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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바람이 잘 통해 빨래가 잘 마르고,
코끝을 자극하는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남편과 아내가 살갑게 대화하는,
예수님이 주인인 집.
찬양과 예배를 통해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된 집에서 살고 싶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