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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을 생각해 보라.
우리 자신이나 어떤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의 궁극적 원천이다.
우리가 사랑을 한다면, 그것은 우리 스스로 사랑을 창출했기 때문이 아니다.
가령,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행위를
본받기로 결심했기 때문이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가 사랑을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든
우리 속에 사랑을 불러일으키셨기 때문이다.
- 미로슬라브 볼프,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