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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기회라는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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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라는 문턱에서

 

하나님은 인생의 모든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하는 분이시다. 그분이 문을 여실 때는, 즉 우리에게 기회를 주실 때는 그리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음 문이 열릴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여실 문에는 한쪽에만 손잡이가 달려 있다. 바로 하나님 편! 그러니 진실하고 거룩하며 능력 많으신 그분이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한 문을 당신에게 열어 주실 것을 믿으면 된다. 손잡이는 그분의 손에 있다.

 

그 문은 당신의 직업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당신이 사는 곳, 교육, 결혼 상대자, 사역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이 열고 계시는 문을 볼 줄 아는 신앙의 눈을 기르라. 만약 그분이 주신 기회라면, 믿음으로 그 기회를 잡으라. 일단 그 열린 문의 문턱을 넘기만 하면, 반대편에서 손을 내밀고 계신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