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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의 관계 속에서 우리 가운데 오신 분입니다. 사랑을 이끄시는 분이고 사랑하다 넘어졌을 때 일으키시는 분이고 결국은 사랑의 관계를 완성하는 분이십니다. 이제 성령님은 공동체의 관계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의 관계를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나아가서 공동체의 관계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나눈 똑같은 사랑을 이루어 가게 하실 것입니다.- 김경환, 《다시, 사랑의 길》 중에서
Vol191 2020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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