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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모든 것을 다 꺼내 놓았다. 자신의 아픔, 무너진 자존심, 복수심, 그리고 명예욕까지….모든 것을 꺼내 놓자, 왕자가 톰의 가슴에 손을 갖다 댔다.그의 손길이 모든 가시들을 다 뽑아내는 것 같았다.이제 톰의 마음속에는 평화만 가득했다.톰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기쁨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우줄라 마르크, 《왕의 아이》 중에서
Vol175 2019년 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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