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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행복할지 모른다.
암이 당신 곁에 얼신거리지도 않고, 건강이 나빠지지도 않고,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절규할 만한 비극도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게 평탄할지 모른다.
그러나 살다 보면 당신의 꿈을 좌절시키는 `무언가`가 반드시 올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선함을 믿는지 아닌지가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인생의 낙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느 시점에서는 너무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떠나고 싶을 것이다.
무언가 대단한 사명을 맡기실 것같이 분위기가 무르익다가
순식간에 모든게 물거품이 되고 "제자리에 서!"의 사태가 벌어졌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자, 이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의 신앙은 시험 가운데서 진짜 색깔이 나온다.
당신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은 선하시고 신뢰할 만한 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에야
다른 사람이 당하는 고통과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도록 당신을 준비시켜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