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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2월

주님의 뜻에 합당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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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나 계획을 세우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미래를 향한 성경적인 관점이나 하나님의 일, 사역을 위한 목표라고 할지라도 오늘 내가 해야 할 일과 상관없다면 모두 가치 없는 것이 됩니다.

 
  현재의 일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 내일의 목표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오늘의 의미 있는 활동이 내일의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디딤돌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나의 중심이 주님의 뜻과 일치하는지 묻고,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뜻은 매 순간 책임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뜻대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기 위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주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소망하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 you.
Therefore do not be anxious for tomorrow."

(Matthew 6:33,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