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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서 잊힌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께 무조건적으로 순종했던 요셉입니다. 요셉은 우리에게 순종에 대한 모든 결과와 영향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가랴는 하나님의 명령을 부정했었습니다. 마리아도 하나님의 명령을 의심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셉은 순종했습니다. 그는 꿈을 꾼 후 바로 마리아와 결혼했습니다. 이런 순종이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우리는 고통스러운 환경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셉이 약혼한 중에 임신한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순종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계획이 자신에게 드러나기 시작할 때, 두려움을 느꼈지만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은 항상 개인에게 즉각적인 행동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요셉이 주님께 순종함으로 얻은 즉각적인 결과는 마리아가 아기를 낳을 때까지 순결을 지키며, 마리아의 곁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에게 손대지 않고, 그를 잘 돌보고 보호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결심 후에 따라오는 결과가 없는 순종은 있을 수 없습니다.
‘침묵한 요셉’의 순종을 기억하며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3:9)라고 고백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십시오.
"Obedience to God always results in immediate personal consequences.
The immediate consequence of his obedience was
that he had to live with Mary in chastity until she gave birth.
He watched her, protected her, but did not touch her.
You cannot obey the word and will of God
without experiencing consequ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