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학원, 교회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날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하나요? 맞아요~ 자기소개를 하며 이름을 말하죠. 친구의 이름을 떠올려 봐요. 그럼 그 친구의 이미지와 행동, 말투 등이 함께 기억나요.
오늘 함께 나눌 찬송은 ‘놀라운 그 이름’이라는 곡이에요. 모세에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막중한 책임감에 두려웠어요.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라며 하나님의 이름을 강조하셨어요. 또 예수님의 이름은 ‘자신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을 담고 있죠. 그 이름을 부르고 믿는 자에게는 큰 사랑을 베푸셔서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녀의 길을 열어 주세요.

[가사]
놀라운 그 이름 놀라운 그 이름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 주
전능의 왕이요 만물의 주시니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 주
선하신 목자 또 영원한 반석 전능의 하나님
경배드리며 찬양드리세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 주

아~ 목청을 가다듬고 다 같이 이 찬양을 한 번 불러 볼까요?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뻐하실 거예요.
놀라운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고 늘 인도해 주실 예수님을 믿고 이번 달도 힘차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