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생들에게몸으로 체험하는추억을 만들어 주라
방학 중 재충전과 영적 관리에 대해 되돌아보았을 때, “너는 방학 중에 얼마나 너를 영적으로 충전했느냐?”, “그들과 같이 너도 방학하지 않았느냐?”, “오히려 너부터 모든 것을 놓지 않았느냐?” 하며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 깊이 회개하며 방학을 하든지 안 하든지 항상 영적으로 충전하면서 살기를 다시 한 번 결심한다. 내가 변하지 않고 어떻게 훈련생들이 변하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내가 실천하지 않고 어떻게 훈련생들이 실천하길 기대할 수 있겠는가?’ ‘ 방학’이라는 단어가 방학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단어이지만, 방학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슬픈 단어요, 무거운 단어일 것이다. 제자훈련을 하면서 ‘방학’이라는 단어가 지역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
기획
2005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