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 - 영적 침체를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을 갈망하라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시 42:1, 새번역).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가고 싶다. 그런데 내 상황은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만 흘러간다. 기쁨이 없다. 과거가 내 발목을 잡고 미래는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답답해 하나님께 부르짖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신다. 성경 말씀이 활자로만 보일 뿐 내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것 같다.나는 분명히 구원받았고 구원의 기쁨이 넘쳤는데, 주님과의 깊은 교제가 내 영혼을 맑게 하고 내 삶을 밝게 했는데 말이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보답하고자 열정적으로 헌신할 때마다 주님께서는 내게 사람을 향...
기획
2016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