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중앙교회 * 작은 목사들이 살아 있는 든든한 교회
위재용 목사는 고려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와 총회신학대학교대학원(M.div.)를 졸업했다. 이후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배우고 사역했으며, 현재 정릉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산 위의 교회, 작지만 강하다정릉중앙교회는 성북구 정릉3동 북악산 중턱에 위치한 49년 된 교회다. 49년간 두 번의 건축을 진행하면서도 한 번도 이 동네를 떠난 적이 없다. 교회의 역사에 맞춰 49년간 함께해온 오랜 성도들이 많이 남아 있는 지역 교회다. 지역을 섬기기 위해 십여 년 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시립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며, 주민들의 사랑도 받고 있다.주일 출석 인원이 230여 명 되는 크지 않은 교회지만, 2012년 위재용 목사 부임 직후 시작된 제자훈련이 현재 4기에 돌입하며, 출석 성도...
현장이야기
201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