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사랑하면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다 - 진남제일교회
2006년 10월 30일은 우종칠 목사가 진남제일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한 지 만 15년이 되는 날이었다. 2년마다 담임목사가 바뀌던 교회에서 그는 어떻게 15년 동안이나 목회를 할 수 있었을까? 한 사람 철학을 통해 선교지와 같았던 교회를 그 어떤 곳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교회로 바꿔놓은 우종칠 목사의 제자훈련 목회 이야기를 소개한다. 우종칠 목사는 중앙대 영문학과, 감리교신학대학 학사원(M. Div.), 감리교신학대학원(Th. M.)을 졸업했고, 현재 전남 여수에 위치한 진남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16년 전 이단 교회로 소문난 현재 교회로 부임한 뒤 제자훈련을 통해 중직자는 물론 성도들을 건강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시키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제자훈련을 하려는 ...
현장이야기
2007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