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 - 훈련 단계별 훈련생 심방 노하우
제자훈련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드는 강도 높은 훈련이다. 훈련은 군대 용어다. 그러다 보니 제자훈련을 인도하는 목회자들은 종종 군사들을 강도 높게 훈련시키는 교관에 비유된다. 제자훈련은 목회와 별개가 아니다. 목회는 목자가 양을 돌보는 목양(牧羊) 사역이다.따라서 제자훈련을 담당하는 목회자들에게는 따뜻한 목회적 돌봄의 자세가 요구된다. 제자훈련에서 목회자는 교관으로서 채찍과 함께 목자로서 당근도 지녀야 한다. ‘냉온(冷溫) 작전’, 이 둘의 균형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목자의 위치에 무게를 두고, 목회적 돌봄 차원에서 훈련생들을 심방하고 돌보는 방법에 대해 나누려 한다.제자훈련에서 심방과 돌봄이 필요한 이유목회를 하다 보면 성도들의 삶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을 본다. 가벼운 문제들이야...
제자훈련컨설팅
2020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