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미리 준비한다
광주·전남 CAL - Net 가정사역세미나 광주·전남 CAL-Net(팀장 : 임동헌 목사)은 3월 30일 광주남부교회(서한국 목사)에서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가정사역세미나를 연다. ‘준비된 5월, 목회가 즐겁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가정의 달이 가져다주는 목회적 스트레스, 역 발상으로 들여다본 가정, 가정설교, 가정의 달을 뛰어넘는 가정사역 등이 강의된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는 광주·전남 CAL-Net 총무 이호연 목사는 “가정이 심각한 부도위기 직전에 가 있는데도 교회는 팔짱 끼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광주·전남 CAL-Net은 5월만 다가오면 목회자들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어떻게 행사를 치를까 고민한다며...
디사이플소식
2004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