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과 싸우며, 제자훈련 알리는 홍보대사 - 강릉 CAL-Net 팀장 김영민 목사
‘강릉’이라는 이름이 주는 씩씩함의 이미지와 매치되는 김영민 목사. 그가 강릉 CAL-Net 팀장을 맡은 것은 지난 2004년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섬기고 있고, 현재 그 열정이 강릉 CAL-Net과 강릉지역 교회의 앞날을 밝게 만들고 있다. 그는 외따로 떨어져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던 강릉지역에서 현재 제자훈련을 알리기 위해 강릉 앞바다 파도처럼 힘찬 소리를 내며 사역하고 있다. 또 권위만 내세우는 목회자가 아닌, 직접 손과 발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예수의 제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에게 강릉 CAL-Net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영혼 살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모태신앙인이었던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은혜를 받은 후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고...
디사이플소식
200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