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목회자, 삶과 인격으로 말하는 목회자(향상교회 정주채 목사)
목양실 인터뷰 향상교회 정주채 목사 독서하는 목회자, 삶과 인격으로 말하는 목회자 정주채 목사는 목숨을 걸고,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한 성장의 시간을 확보한다. 교인들이 원하는 목회자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목자’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오늘도 독서를 하며 자문해본다. 바쁜 사역 일정 속에서 책 읽기가 어렵지 않은가 부교역자 시절까지만 해도 비교적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담임목사가 되고 난 후부터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전화 받고 전화 걸고, 심방 때문에 이곳저곳 뛰어다니고, 대내외의 모임과 회의에 참석하는 일 등 너무 바쁘게 지냈다. 그래서 때론 독서는커녕 기도와 큐티 시간까지도 확보하기 힘들었다. 이런 상황에 ...
목양실인터뷰
2009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