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곳으로부터의 훈련
애틀랜타와 보스턴, 시카고에서 생활한 채리티 싱글턴은 현재 인디애나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 글쓰기만이 오직 그녀의 삶 속에서 꾸준히 진행된 일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글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대단하다. 그녀는 을 통해 자신의 글을 몇 차례 소개했고, 지금은 첫 번째 단행본 원고를 마친 후 출판사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2007년 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자신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생겼음에 오히려 감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인터넷의 블로그를 통해 열심히 나누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나는 젊은 여자 성도와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그녀의 신앙생활을 도왔다. 그동안 세 차례의 병원 신세는 나에게 긴 시간의 병상 생활과 함께 쌓여가는 치료비 청구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
해외저널
2011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