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가이드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가이드- 다윗의 후손 요시야가 여로보암의 제단을 훼파하리라는 예언이 수백 년 전에 이미 주어졌다. 이는 하나님이 여로보암의 금송아지와 그 제단을 언젠가 반드시 파괴하실 것이라는 말씀이었고, 수백 년 후에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2. 가이드- 이스라엘의 모든 산당을 제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주셨던 땅의 모든 곳에서 우상 숭배가 근절되었다. 요시야는 북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후 남 유다 왕이 되었지만 그의 개혁은 이스라엘 전 영역에 이르렀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3. 가이드- 유월절을 엄수했는데 사사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유월절이 엄수된 적이 없었다. 또한 모든 신접한 자, 점쟁이, 드라빔, 우상을 ...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서도 - 가이드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가이드- 모세의 율법책을 성전에서 발견했다. 그 이전, 적어도 므낫세와 아몬의 시대에는 율법책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완전히 말씀으로부터 떠나서, 말씀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2. 가이드- 성전 건물을 재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돈을 찾아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그 백성들을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것이다. 사반의 첫 보고는 돈을 성전에서 찾아내어 성전 감독자에게 주었다는 것이었지만, 그 보고는 왕에게 아무런 반응도 이끌어 내지 못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3. 가이드- 유다 백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재앙을 피할 수 없었다.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고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는 행위가 심하여 돌이킬 수 없는 ...

누가 승리할 수 있는가? - 가이드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가이드- 2년 동안에는 저절로 자라난 곡식과 그 열매를 먹을 수 있게 하시고, 3년째에는 다시 경작이 가능한 땅으로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이는 그 나라가 회복될 것을 의미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2. 가이드- 예루살렘을 공격할 수 없고 결국 패하여 돌아가게 되리라는 예언이 주어졌다. 특히 ‘이 성(예루살렘)에 이르지 못한다’라는 말이 처음과 끝에 반복되어 산헤립이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없음을 확실히 보여 준다. 화살, 방패, 토성 등 어떤 수단도 예루살렘을 대적하는 데 사용할 수 없으리라는 예언이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3. 가이드-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라고 선포하셨다. 이는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겠다는 것이며, 또...

누가 형통할 수 있는가? - 가이드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가이드- 호세아 제3년에 히스기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히스기야는 29년을 왕위에 있었으나 호세아는 재위 제7년에 사마리아 성을 포위당하고 제9년에 유다가 멸망하고 말았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2. 가이드- 호세아와 히스기야가 모두 앗수르를 배반하고 조공 바치기를 거부했다. 17장 4절에 의하면 원래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고 있었으나 호세아가 그 조공 바치기를 거부했음을 알 수 있다. 외교정책 차원에서 볼 때, 두 나라가 모두 앗수르로부터 독립하려 했기에 차이가 없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3. 가이드- 히스기야는 우상을 타파하는 등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을 철저히 섬겼으나 호세아는 하나님의 언약과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북 이스라엘에서는 벧엘과 단...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마음의 문을 열며비록 요시야는 유다의 운명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다는 예언을 들었으나 최선을 다해 이스라엘과 유다의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여호수아, 갈렙과 함께 가나안을 정복한 세대 사후부터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요시야 때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켰던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개혁은 철저했습니다. 이는 사실 하나님이 미리 주신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열왕기상 13장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이후에 요시야가 이런 개혁을 행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순종, 불순종에 관계없이 그분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이 본문을 이해하려면 열왕기상 13장을 참고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북왕국과 남왕국으로 나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서도

마음의 문을 열며요시야는 할아버지 므낫세와 아버지 아몬의 악정(惡政)에도 불구하고 유다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끈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선 두 왕의 악정으로 인해 유다는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선왕(善王)인 요시야로서도 유다를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궤도까지 올릴 수는 없었습니다.므낫세와 아몬의 시대에 얼마나 유다가 영적으로 심하게 타락해 있었는지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절망적 상황 속에서 믿음의 사람 요시야는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보며, 우리가 갈 길을 생각해 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대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에서 발견한 책은 어떤 책입니까?(8절) 그것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그 이전까지 유다의 영적 상태는 어떠했을 것이...

누가 승리할 수 있는가?

마음의 문을 열며지난 주 본문에서는 남 유다 왕 히스기야와 북 이스라엘 왕 호세아가 대조되었다면, 오늘 본문에서는 히스기야와 앗수르 왕 산헤립이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다가 앗수르의 공격을 받고 멸망했습니다.사실 남 유다도 앗수르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함락시킨 후에 유다까지 침공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했고, 랍사게를 통해 그들에게 항복을 종용했습니다. 유다의 군사력과 앗수르의 군사력은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의 승자는 인간의 예상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전쟁으로 인해 예루살렘 성 주변의 땅은 황폐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 백성과 히스기야 왕에게...

누가 형통할 수 있는가?

마음의 문을 열며오늘 본문에서는 앗수르를 배반한 두 나라의 왕이 나옵니다. 한 사람은 남 유다의 왕 히스기야고, 또 한 사람은 북 이스라엘의 왕 호세아입니다. 영토의 크기나 인구로 볼 때, 남 유다보다 북 이스라엘이 훨씬 더 강대한 나라였습니다.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두 나라가 모두 앗수르를 배반했지만 작은 나라였던 유다는 형통하고 유다보다 훨씬 큰 나라였던 이스라엘은 멸망했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강대국이었던 앗수르를 두 나라가 함께 등졌는데 어떻게 더 작은 나라가 오히려 형통할 수 있었는지 살펴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유다에서 히스기야가 왕이 된 것은 이스라엘에서 호세아가 왕이 된 지 얼마만의 일이었습니까?(1절) 히스기야와 호세아의 재위 기간은 서로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주객전도가 된 우상 숭배 - 가이드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가이드-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기에 이 모든 일이 있어났다고 평가합니다.- 북 이스라엘 첫 왕조 여로보암 아들 아비야 왕 때 선지자 아히야를 통해 주어진 예언입니다. 여로보암의 가장 큰 죄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 숭배에 빠지게 한 것입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2. 가이드- 처음에는 국경 지대에만 우상을 세웠던 이스라엘이 “점차로” 우상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나중에는 모든 성읍에 산당을 세워 우상을 숭배함으로 하나님을 격노케 합니다.- 여로보암이 열 지파를 이끌고 사마리아를 수도로 북 이스라엘 왕국을 세워 스스로 왕이 되었을 때, 자기 백성들이 절기만 되면 남 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접경지...

죄가 더한 곳에 임한 은혜 - 가이드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가이드- 요아스는 예후의 손자입니다. 북 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의 죄를 답습했다는 말은 우상 숭배의 죄악에서 떠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늘 바른말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경책하는 선지자가 왕에게는 눈엣가시처럼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른 스승에게는 그 가르침을 받는 자가 반드시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아스는 이스라엘이 그나마 유지된 이유가 바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 이 선지자 때문이었음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는 병거와 마병처럼 능력 있는 선지자였던 엘리사가 세상을 떠나는 것에 큰 상실감과 절망감을 느껴 눈물을 흘린 듯합니다. - 엘리야가 이 땅에서의 사명을 완수하고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갈 때 그의 사역을 물려받은 엘리사, 그리고 모세의 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