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에 집중하라
마음의 문을 열며 사심자용(師心自用)이라는 사자성어는 “자신의 마음을 선생으로 삼아 옳다 하며 남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주관이 뚜렷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스스로를 스승으로 삼으면 자신에게 관대해져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사실 성장하기 원한다면 열린 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한 니고데모도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잘못된 개념에 사로잡혀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고 참된 스승을 통해 바른길을 가려면 어떤 모습이 필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표현하며, 그는 예수님의 어떤 부분에 주목합니까?(2절) 2. 예수님께서는 표적에 대해 말한 니고데모에게 ...
과월호 보기
2020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