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 기억하기
마음의 문을 열며 우리는 자주 “언제 한번 식사하죠”라는 인사를 하곤 합니다. 친구, 동료, 교회 지체들과 쉽게 약속을 잡지만 금세 잊어버립니다. 그 누구도 쉽게 하는 약속을 마음에 담아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 신앙생활도 하나님의 약속을 잊고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영적으로 도약할 것을 결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도, 현실은 내가 생각하고 바랐던 만큼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약속의 말씀에 대한 결심이 흐려지기 시작하면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몹시 애를 써도 현실에 묻혀가는 생활 패턴을 극복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가 그런 ...
과월호 보기
2015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