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기뻐하는 자의 결과
마음의 문을 열며하나님의 백성과 교회가 범죄하고 타락했을 때,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경고하기도 하시고, 불신자들을 들어서 징계하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교회가 징계당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거나, 그 틈을 타서 자기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자들까지 두둔하시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범죄 때문에 징계를 하시더라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 대한 사랑을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유다의 패망과 성전이 무너진 것을 기뻐하며 자기 유익을 도모했던 두로에 대한 심판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말씀의 씨를 뿌리며1. 예루살렘의 멸망을 본 두로 거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습니까?(2절)- 두로는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자신들의 충만함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곧 이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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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