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정이 지켜야 할 가치
창세기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전반적인 골격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에 대한 이야기는 가정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주며, 하나님 앞에 바로 선 가정이란 어떤 것인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날마다 솟는 샘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앙인들이 어떤 원칙 위에 가정을 세워야 할지, 또 가정이 하나님 앞에 바로설 때 어떤 유익을 누릴 수 있는지를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최우선인 가정(22~23장)믿음의 가정의 최우선 순위는 항상 하나님의 언약이어야 합니다.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의 모습은 그의 최우선 순위가 오직 말씀과 언약이었음을 알게 합니다. 뒤늦게 이삭을 얻은 아브라함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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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