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치 은혜면 족하다
‘은혜의 해’란 50년마다 돌아오는 이스라엘의 독특한 제도를 말합니다. 6일 일하고 7일째 하루 쉬듯이, 6년 일하고 7년째 안식년을 갖습니다.그래서 6년째 되는 해에 하나님은 2년분의 소출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면 밭이나 논도 7년째에 쉽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노예적 삶을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광야에서도 매일같이 단 하루분의 만나를 허락하셨습니다.그러나 안식일 바로 전날에는 이틀분의 만나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렇게 매일 기적의 훈련을 하셨습니다. 이른바 내 은혜가 네가 족하다는 은혜의 훈련이었습니다. “하루치 은혜면 너는 하루를 살 수 있어! 네가 모아 봐야 그건 썩어! 은혜는 그렇게 날마다 오는 거야.” 놀랍지 않습니까? 매일매일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반석에서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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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