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길, 제자도
주님을 따르는 데 장애가 되는 것들을 모두 포기해야 제자가 된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우리 마음은 심히 근심하게 된다.예수님의 요구와 우리의 모습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이렇듯 제자도를 이야기할 때마다 우리는 혼란이나 모순을 느끼지만,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제자가 된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과정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옥한흠,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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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주님을 따르는 데 장애가 되는 것들을 모두 포기해야 제자가 된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우리 마음은 심히 근심하게 된다.예수님의 요구와 우리의 모습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이렇듯 제자도를 이야기할 때마다 우리는 혼란이나 모순을 느끼지만,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제자가 된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과정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옥한흠,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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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지금 당신은 무엇과 씨름하고 있는가?당신의 손이 아플 정도로 무엇을 그리도 꼭 붙잡고 있는가?당신이 하나님께 드리기를 두려워하는 그것은 무엇인가?그것이 무엇이든지, 마침내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면서꽉 움켜쥐었던 주먹을 펼 때, 당신은 훨씬 더 행복해질 것이다.- 레이 프리차드, 《믿음의 여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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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하나님은 내 인생의 모든 순간이 자신의 임재로 빛나길 바라신다.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의 핵심이다. 그분은 단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싶은 게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 ‘영광스럽게’ 변모하길 바라신다.우리는 영광이란 말을 자주 쓰지 않지만, 이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혼의 변화를 묘사하는 멋진 표현이다.하나님은 영혼을 아름다움과 광채와 경이와 기품으로 채우고 싶어 하신다.- 존 오트버그, 《내 영혼은 무엇을 갈망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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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우리는 주기도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중을 알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그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것이요, 자기의 뜻이 땅 위에 이루어지는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성취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밝혀 주신 그 뜻에 일치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나의 어떤 요구를 들고 가서 끝까지 그것을 관철하겠다는 몸부림의 기도가 아니라, 주기도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큰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 뜻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 옥한흠, 《무엇을 기도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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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그리스도를 따르는 부모들은 종말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특권을 누린다.곧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고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듣는 삶이다.우리의 양육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삶이다.다시 말해, 양육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사랑과 경외, 신뢰와 순종을 깊게 만들고 동시에 이를 입증하는 도구이자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 에머슨 에거리치,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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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오순절 성령이 임하실 때,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모인 제자들은 홀연히, 예기치 못한 시간에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엄청난 은혜를 맛보았습니다.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모일 때마다 주님 손에는 우리에게 부어 주려고 예비하신 은혜가 있습니다.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때마다 허락하시는 은총이 있습니다.- 옥한흠, 《사도행전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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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의 관계 속에서 우리 가운데 오신 분입니다. 사랑을 이끄시는 분이고 사랑하다 넘어졌을 때 일으키시는 분이고 결국은 사랑의 관계를 완성하는 분이십니다. 이제 성령님은 공동체의 관계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의 관계를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나아가서 공동체의 관계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나눈 똑같은 사랑을 이루어 가게 하실 것입니다.- 김경환, 《다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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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그동안 서럽고 외로웠겠구나. 내가 다 안다. 네가 이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한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자존심 상해도 나를 만나고 싶어 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왔다. 너를 만나기 위해.’불과 몇 초도 안 되는 사이. 예수는 눈으로 삭개오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한 사람만 네 마음을 알아주었어도 되었을 텐데. 그 한 사람이 없었구나.’- 신소영, 《은혜라서 더 서러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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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가시나 어려운 환경은 인격을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도구다.‘고난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고난 덕분에’ 쓰임받는 것이다.내게 있던 영적 불순물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신앙의 순도가 높아지는 만큼 내 안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오정현, 《함께 재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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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예수를 믿고 나면 달라지는 게 많지만, 진짜 바뀌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시각입니다. 예수를 믿는 순간, 하나님은 우리의 관점을 바꾸십니다. 그래서 세상이 보는 시각과 다른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하십니다.바울은 그리스도인에게 세 가지의 새로운 시각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 내가 겪는 시련을 바라보는 시각,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이 세 영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므로 낙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박희석, 《은혜는 내일 오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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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