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영적 꿈나무를 위한 요람 - 사랑아카데미
사랑아카데미는 2003년에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켁에 세워진 기독교 영재 학교이다. 2005년 ‘꿈’이라는 유치원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초등학교 ‘아리엘’이, 2007년에는 중학교 과정이 개설되었다. 현재 유치원 교사 9명, 초· 중등학교 교사 35명이 가르치고 있으며, 재학생 수는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 총 250명이다.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은 인구 470만의 산악 국가로 언어, 문화, 인종 면에서 한국과 매우 유사하여 중앙아시아를 향한 선교 전략적 베이스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키르기스스탄은 민족의 정체성을 이슬람에서 찾고 있는 이슬람 국가지만, 상당히 개방적이어서 이슬람권 선교의 교두보이기도 하다. 사랑아카데미는 거룩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미래의 지도자를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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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