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은사를 따라 선교적 삶을 살자
하나님의 은혜로 5년째 사역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선교는 선교사 몇 명과 헌신된 일부 그리스도인에게 맡겨진 사명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에서 재능과 은사를 따라 행하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선교는 온 세상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초청에 기쁨과 즐거움으로 동참하는 것이며, 이런 관점으로 삶 속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마음으로 선교와 삶을 이해하고 생활화한다면, 우리의 삶은 곧 영원과 잇대어 있는 선교적 삶이 될 것이다.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에서는 선교사훈련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전문인선교사훈련에 임하는 귀한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39명이 훈련을 받았다.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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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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