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말했지~ “그리스도인은 달라 달라”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세상과 구별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이에 바울은 편지를 통해 성도들에게 바른길로 갈 것을 권면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고린도전서와 시편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봅시다.다른 점1: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고린도전서 1~2장)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파를 나눠 분열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십자가의 도가 복음의 핵심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세상은 십자가를 이해하지 못해 어리석게 여기지만, 하나님의 자녀에게 십자가는 세상을 이기는 최고의 승리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
그림으로 보는 이달의 말씀
2020년 0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