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왠지 손해 보는 것 같은데?어렸을 때 성경을 읽다가 흥미로운 인물을 발견했어요.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오른쪽에 있던 강도예요. 그는 평생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았을 거예요. 오죽했으면 극악무도한 죄인에게 선고되는 십자가형을 받았겠어요? 그런데 그는 마지막에 말 한마디를 잘해서 천국을 선물로 받았어요. 기독교의 기준 아래에서 평생 죄의식에 시달리며 사는 것보다 내 마음대로 살다가 이 강도처럼 마지막에 믿어서 천국을 선물로 받는 것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요한복음 3장 16절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구절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단어 A to Z
2020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