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사람
레위인, 특혜를 받은 사람들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모든 일이 순적하고 수월하게 진행되겠지? 성경은 ‘아니다’라고 대답한다.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가나안 땅은 비어 있는 곳이 아니었다. 가나안 진격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토착민과의 전쟁이 남아 있었다. 이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싸움에 나갈 만한 자들을 계수한다. 그런데 이때 레위인만은 제외된다. 우리 식대로 표현하자면 레위인은 ‘군대 면제권’을 가진 것이다. 이런 특혜를 받은 레위인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레위인, 모두가 YES! 할 때 NO!를 외치다레위기는 한 권이 몽땅 율법과 관련된 성경이다. 율법과 관련해 제사를 드리고 성막과 성전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들이 레위인이었기 때문에 이 책의 이름이 ‘레위기’가 됐을 것이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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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