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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편집부
소그룹 분가는 처음에는 아프고 낯설게 느껴진다. 또 좋아하는 소그룹 리더나 구성원들의 선호도에 따라 분가를 통한 서운함이 밀려와 한동안 적응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의 해결책은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다. 또한 소그룹 리더는 평상시 소그룹을 인도하면서 예비 리더를 훈련하고 세워야 한다. 또 소그룹 구성원들에게도 분가 방법과 시점에 대한 기도를 하게 하고, 소그룹 분가와 예비 리더를 기도를 통해 세워 나가야 한다. 그래야 분가 시점이 됐을 때 쌓인 기도와 심적, 영적 준비로 수월하게 적응하게 된다. 이에 소그룹 분가를 경험해 본 베테랑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소그룹 분가에 대한 지혜를 한 수 배워 보자.<편집자 주>
“인도하심을 따라 분가하니 사랑과 은혜가 겹겹이 쌓인다”
황성희 집사_ 하나사랑의교회
Q. 현재 섬기는 소그룹과 소그룹 분가를 하시게 된 과정을 소개해 달라
현재 하나사랑의교회 기쁨의 목장 순장으로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