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7년 06월

기획 ⑤ | 준비된 인도자만이 교재에 날개를 달 수 있다

기획 디사이플

같은 교재라고 하더라도 인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열매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제자훈련 인도자로서 어떻게 교재를 준비할 것인지는 늘 고민일 수밖에 없다. 교재 준비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다음은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제자훈련을 실시해 본 경험이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 교재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부>

 

 

일본 중앙영광교회 이용규 목사

“상황과 여건은 다르지만, 같은 열매를 맛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교재와 지도자가 잘 맞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재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제자반 2기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일본 중앙영광교회 이용규 목사는 옥한흠 목사의 교재가 탁월할 뿐 아니라 자신의 목회관과 맞는 감사한 교재라고 말했...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7년 06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