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7년 10월

기획 ⑥ | 은혜의 자리로 나가 섬김의 비결을 배우자!

기획 디사이플

은혜를 받으려면 은혜가 넘치는 자리로 가야 한다. 특히 ‘작은 목자’로서 다락방을 꾸려가는 순장들에게 있어서 그 은혜의 자리란 바로 순장반 모임이 될 것이다. 섬김의 최전선인 순장 사역을 잘 감당하려면, 순장 스스로가 은혜의 말씀과 담임목사의 격려, 같은 순장들의 동지애로 충분히 채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속에서 흔들리게 된다. 이에 3개 교회에서 리더로 섬기고 있는 우리 교회 순장들의 순장반 모임에 대한 자랑과 기대, 바람들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순장 3인이 말하는 우리 교회 순장반 자랑

 


  김미애 집사 | 전주 서신동부교회 순장   

 

“도란도란 받은 은혜를 나누며, 주의 길을 함께 걷는다”

 

순장 경력과 교회 순장반 소개 | 전주 서신동부교회에서 순장으로 7년째 섬기고 있다. 담임목사인 정갑준 목사가 처음 제자훈련을 시작했을 때 훈련을 받고 1대 순장이 되었다. 이곳 순장반은 다락방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락방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교재 위주로 이루어져 순장반이 자칫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겠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7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