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7년 12월

기획 ④ | 청년이 살아야 한국 교회가 산다

기획 디사이플

청년이 살아야 한국 교회가 산다. 청년이 죽은 교회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청년이 살려면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으로 무장하도록 돕고, 주의 일을 하는 데 확신이 서도록 독려해야 한다. 제자훈련은 청년을 살리는 데,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건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거듭나도록 청년들에게 제자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세 교회 사례를 통해 청년 제자훈련의 필요성을 넘어 당위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해 보자. <편집자 주>


 

청년 제자훈련 교회 사례

 


  계산교회 청년부 제자훈련    

“말씀 훈련에 대한 사모함이 강한 제자포스 공동체”

 

계산교회(담임: 김태일 목사)는 그리스도의 특수부대라는 의미의 ‘제자포스’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로, 청년 제자훈련이 잘된 공동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1999년부터 부흥을 경험한 계산교회 청년부는 탄탄한 기반 아래 제자훈련을 통해 영적으로 뜨겁고, 훈련을 사모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이 교회 청년부는 올 초 대학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7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