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8년 10월

기획 ⑥ | 편견6_제자훈련은 기도와 영성이 약하다?

기획 디사이플

제자훈련에 대한 편견 중 편견은 제자훈련이 기도와 영성, 즉 성령이 약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편견을 갖고 있는 이들의 경우, 제자훈련이 말씀 중심의 단순한 성경공부라는 오해와 함께 지적인 훈련에 대한 이미지만 떠올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작 제자훈련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평신도들은 이에 대해 어떤 대답을 할까? 실제로 경험해본 그들의 입을 통해 제자훈련이 과연 기도와 영성이 약한지 점검해 보았다. <편집자 주>


 

 

 

사랑의교회 강미자 권사
“말씀에 대한 믿음이 성령 충만한 삶을 가능하게 해요”


제자훈련의 메카인 사랑의교회에서 1997년 제자훈련을 받은 강미자 권사. 제자훈련을 받았던 11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녀는 한결같이 성령 충만하다. 그 비결은 바로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그녀의 신앙관을 견고하게 다져주었던, 살아서 운동하시는 말씀 덕분이다. 삶의 고비마다 말씀은 그녀보다 먼저 가서 준비하게 했고, 살아가는 힘을 얻는 근원지가 됐다.

 

성령님이 함께하신 제자훈련
1994년 그녀는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는 마흔을 갓 넘긴 불신자였다. 그런 그녀를 성령께서 부르시고 직접 치유하셨다. 남보다 색다른 특별한 성령체험을 한 그녀는 기도 끝에 사랑의교회로 인도하심을 받았다. 그 후 성경대학, 부부생활세미나 등 교회에서 하는 양육프로...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8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