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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사이플
어지간해서는 쉽지 않다는 제자훈련에 몰입하다 보면, 지친 육체의 피로와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힘들다는 탄식이 저절로 나올 만도 하다. 그러나 실제로 제자훈련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그에 못지않는 행복감에 젖게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것은 바로 한 영혼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예수 비전으로 꿈을 키우며 열정적으로 사역하는 모습을 볼 때이다. 제자훈련의 개척자 옥한흠 목사로부터 제자훈련이 가져다준 행복으로는 어떤 것이 있었으며, 목회자가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지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옥한흠·송태근 목사와의 대담
날 짜 | 2008년 10월 8일
장 소 |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
진 행 | 송태근 목사(강남교회)
정 리 | 우은진 편집장(월간 <디사이플>)
국내외 수많은 동역자들을 보며 행복에 젖는다
송태근 목사 _ 오랜만에 건강하신 옥한흠 목사님의 모습을 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목사님으로부터 제자훈련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