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9년 04월

기획5 | 세상과의 관계 회복, 증인으로서 능력 있는 삶을 살다(평신도 3인 인터뷰)

기획 디사이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상 속에서
소명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다.
그러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소명자라는 깨달음이 있다면, 그의 인생은 분명 전과는
확연히 다른 삶일 것이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말 한마디, 가족에 대한 사랑, 직장의 의미,
숨 쉬는 공기 냄새까지도 알싸한 박하사탕처럼
새롭게 그를 깨울 것이다.
제자훈련을 통해 이렇듯 세상과의 관계 회복을 가진
세 명의 평신도들의 이야기를 통해 증인으로서의
능력 있는 삶을 엿보았다.
<편집자 주>


 

INTERVIEW 1


“풍랑 속에서 예수의 증인된 삶을 소망하다”

신부산교회 김재국 집사

 

『위험한 순종』에서, 케이 워렌은 살다 보면 당신의 꿈을 좌절시키는 무언가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 시간은 신앙의 진짜 색이 나오는 시간이며, 다른 이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자로 서게 한다. 신부산교회 김재국 집사는 이 같은 시간을 훈련으로 통과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예수의 증인으로 사는 삶을 소망하는 그는 진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으며 세상의 한가운데 서 있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9년 0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