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0년 09월

기획3ㅣ잠자는 거인을 깨우라, 그가 일어나 교회를 세우리라

기획 3인 이야기

제자훈련은 잠자고 있던 평신도가 바로 소명자이며 예수의 제자임을 깨우치게 하는 훈련이다. 제자훈련이 제대로만 진행된다면, 오랫동안 잠자던 평신도는 자신의 신분이 보통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소명자요, 예수의 제자임을 깨닫게 된 순간 소명자로 거듭 태어나게 되고, 목회자와 한 비전을 품고 역동적으로 교회 공동체를 섬기게 된다. 수동적 자세에서 능동적 자세로 변화된 그들은 눈빛과 마음가짐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소명자라는 거인으로 변화된 이후,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세 명의 평신도들로부터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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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동역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다

최승덕 집사 _ 목포 빛과소금교회

최승덕 집사는 현대삼호중공업 계약관리부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목포 빛과소금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은 후 다락방 순장과 초급 제자훈련 인도자 그리고 찬양팀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나는 목포 빛과소금교회(담임: 조현용 목사)에서 다락방 순장과 초급 제자훈련 인도자로 섬기고 있다. 제자훈련을 받고 소명을 깨달아 평신도 사역자로 쓰임 받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도우심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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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0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