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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편집부
사례1 _ 세계로교회 (담임 : 손현보 목사)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은 쉽다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는 주거 인구 300명밖에 안 되는 지역 여건을 뛰어넘어 5천여 명이 모이는 교회로 부흥해 화제에 올랐다. “전도가 쉽다”고 말하는 이 교회 성도들은 “교회 가자”는 말이 입에 배어 있다.
성도들이 전도를 못 하는 이유 손현보 목사는 성도들이 전도를 못 하는 이유를 “안 해봤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안 해봤기 때문에 전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복음을 제시하는 것이 전도이지 교회를 가게 하는 것이 무슨 전도냐 하는 생각도 한몫한다. 그러나 실제로 조사해보면, 예수 믿는 사람의 90%가 교회에 그냥 갔다가 말씀을 듣다 보니 자연스레 예수님이 믿어지는 경우였단다. 또한 그는 제자훈련 간증문을 살펴보면 10분의 1이 여러 사람에게서 “교회 가자”는 권유를 받아, 내가 교회에 가야 할 사람인가보다는 생각으로 교회에 온 사례가 많다는 사실도 제시한다.
지도자의 전도 열정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