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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평신도 간증
제자훈련을 받고 영혼 구원의 소중함을 알게 된 평신도들. 그들에게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 아침에 눈을 뜨고 길을 나서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소중하다. 그중에는 구원해야 할 안타까운 영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이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에 눈물로 기도하며, 오늘도 복음 전도의 길을 나서는 두 명의 신실한 제자들의 ‘전도행전’을 들어보았다.
오늘도 외칩니다 예수 믿으세요!
초급제자훈련, 제자훈련, 사역훈련 등 빛과소금교회에서의 훈련을 다 마치기까지 4년여의 세월을 보냈다. 내 인생에 있어서 4년 동안 제자훈련의 모든 시간들은 이제껏 살아온 40여 년의 세월보다도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으며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그때의 뭉클했던 감동이 몰려오는 듯하다.
궁금증의 해답, 제자훈련
훈련을 하면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했던 옛 생활과 우물 안 개구리였던 지난 삶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다. 16년의 학교생활에서도 배우고 익힐 수 없었던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 온 세상 우주 만물의 처음과 나중, 진정한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 참된 진리와 그 섭리, 내가 바라보며 나아가야 할 본향을 “아 그렇구나! 바로 이것이었구나!”라며 수업시간마다 보물을 발견하듯 보화를 캐내듯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