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1년 07월

[기획2] 큐티와 성경 암송, 말씀 파티를 즐기자!

기획 구자우 목사 _ 모자이크교회

방학 동안 훈련생들은 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것은 좀 끈을 느슨하게 하더라도 말씀이 주는 은혜 훈련은 더욱 긴장의 끈을 조여야 한다. 우리는 하루도 말씀 없이는 제대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방학만큼은 말씀 파티를 열고, 그 속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며 주님과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훈련생들이 큐티를 즐겁게 하고, 성경을 암송하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은혜를 누리도록 도움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큐티와 성경 암송을 잠시 쉬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방학 동안 이 두 가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질 때 더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먼저 큐티에 관하여 간단한 팁을 생각함으로써 즐거움을 나누고, 이어서 성경 암송이 가져다주는 효과를 설명하고자 한다. 효과를 알게 되면 암송은 더욱 즐거울 것이고 은혜로울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큐티가 즐거워지는 생각들
첫째, 주어진 본문을 편안한 느낌으로 두세 번 반복하여 읽는다.
큐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경 읽기를 잘하는 것이다. 성경을 즐겁게 읽고 이해하게 되면 큐티의 문을 잘 열게 된다. 본문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반복하여 두세 번 읽게 되면 묵상하고자 하는 전체 흐름을 이해하게 되기 때문에 본문을 반복하여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성경을 건성으로 읽고 묵상만 하려는 것은 문을...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1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