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2년 05월

기획3 *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자!

기획 신재원 목사_ 새춘천교회

한 유명한 탐험가가 아마존 정글 속에서 지루하고 고된 탐험을 하고 있었다. 탐험가는 예상거리를 계산하고, 빨리 가기 위해 원주민을 몰아붙였다. 탐험 셋째 날 끝 무렵,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 아침 출발시간이 되어도 원주민들은 땅바닥에 그대로 누워 있었다.
아무리 깨워 출발시키려 해도 그들은 꿈쩍하지 않았다. 그때 우두머리격인 한 사람이 탐험가에게 말하길 “여보시오, 그들은 그들의 영혼이 몸을 따라 잡을 때까지 쉬고 있는 것이요”라고 대답하였다.  
예배는 교회의 영혼이며 성도의 삶 속에 알파와 오메가다. 성도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통해 모든 사역을 감당할 힘을 공급받을 수 있다. 또 모든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사역이었는가의 여부로 평가된다.
존 맥아더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예배를 대략 4가지로 말하고 있다. 첫째 거짓 신들에게 예배하는 것, 둘째 그릇된 방식으로 예배하는 것, 셋째 자기 생각대로 예배하는 것. 넷째 그릇된 마음자세로 예배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 어떤 예배가 올바른 예배인가? 

1.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2~24).
예배의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2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