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3년 01월

기획2 * 선택과 집중의 시간 관리,비전과 사명을 이루게 한다

기획 명성훈 목사_ 순복음성시교회

 

현대인의 가장 큰 불만은 “시간이 없다”라는 것이다. “시간이 좀 더 있으면”이 가장 큰 희망 사항이 되고 있다. 그러나 24시간이 30시간이 된다고 해서, 늘 급한 일에 쫓기는 삶이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 우리는 시간을 절약해 주는 문명의 이기들, 예를 들어 자동차 같은 운송수단이나 전화, 인터넷 같은 통신수단 등 최첨단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시간에 더 쫓기면서 살고 있다. 우리를 똑똑하게 도와주는 스마트폰에 매달려 살지만 그만큼 더 바쁘고 피곤할 뿐이다. 
그리스도인은 시간에 쫓기는 인생이 아니라 시간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특히 교회의 사역자나 리더는 말 그대로 시간을 리드(관리, 주도)해야 한다. 시간을 리드하지 않으면 지도자라고 할 수 없다. 세상도 바쁜데 교회까지 섬기려면 불신자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 시간은 물질보다 더 귀중한 삶의 자원이요 하나님의 선물이다. 시간이란 우리의 생명을 나눈 조각이다. 이처럼 귀한 시간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기에 우리의 교과서인 성경으로 돌아가 살펴봐야 한다.

성경에는 시간 관리에 관한 실제적인 지침으로 가득 차 있다. 가장 대표적인 말씀은 에베소서 5장 15~21절이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3년 0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