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3년 12월

기획2 * 제자훈련 이후 다음 제자훈련 준비하기

기획 남무섭 목사_ 늘샘교회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 지도자는 한 해 제자훈련을 수료하면 바로 준비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다음 제자훈련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다. 국제제자훈련원 교재는 대체로 2월 달에 시작을 하면 8월 한 달 방학을 하고, 11월 말 정도에 끝이 난다.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수료식을 마치면 다음 훈련생 모집과 준비에 여간 바쁘지 않다.
그래서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지 않으면, 다음 제자훈련 준비에 소홀해지고 여러 가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새롭게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또 제자훈련 이후 다음 제자훈련을 준비할 때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려운 것 중 하나가 훈련생 모집이라 할 수 있다.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교회라면 훈련생 모집에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는 훈련생 모집에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글을 통해서 다음 제자훈련을 위한 제자훈련생 모집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왜, 어떻게 세우셨는지 모델을 찾아보고, 늘샘교회에서 하고 있는 한 해 제자훈련을 마치고 난 후, 다음 제자훈련을 위해 훈련생을 어떻게 모집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겠다.

 

예수님을 통해 훈련 준비 과정을 배우라  
먼저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고 훈련시키는 모습에서 훈련을 준비하고 제자를 세우는 것에 대한 모범적인 모델을 찾아 볼 수 있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3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