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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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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지역 모임, 소명을 점검하는 시간
김중천 목사(선한이웃교회)
<디사이플> 독자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강원도 춘천에 교회를 개척한 김중천 목사라고 한다. 개척 4년 차이지만, 목회가 절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진하게 경험하는 중이다. 그러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감사한 사실은 전도가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내가 전도한 분들과 제자훈련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현재 교회의 제자훈련 상황이 어떤지 솔직하게 나눠준다면? 사실 현재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은 우리 가족 외에 7~8명의 어르신들과 3~4명의 대학생들이 전부이다. 게다가 어르신들은 7~80대이시기에 새가족반이 양육의 전부이고, 대학생들은 여기가 객지이다 보니 출석이 일정하지 않다. 이렇게 아직 제자훈련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