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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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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방식은 버리고,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다
서학수 집사(사랑의교회)
월간 <디사이플> 독자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현재 사랑의교회를 출석하고 있으며, ㄷ창업투자(주)의 대표를 맡고 있는 서학수 집사라고 한다. 나는 신앙심 깊은 부모님 밑에서 기도를 많이 받고 자란 모태신앙이었고, 세상적으로도 순탄하게 잘 지내온 편이었지만,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없이 지낸 세월이 길었다. 그러다가 마흔한 살에 타의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2년여간의 광야 생활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