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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박주성 목사
제자훈련 2.0 목양 진심, 사역 전심
제123기(미주 29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지난 4월 29일(월)부터 5월 4일(토)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주 CAL세미나에는 미국 전역에서 하나님께서 불러 주신 목회자들이 참여했으며,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와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거룩한 재헌신을 결단하는 계기가 됐다.
제123기 미주 CAL세미나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와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가 각각 주 강사로 나섰다. 주 강사들은 이민 교회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 목회철학과 목회의 본질인 온전론, 제자도와 교회론, 이민 교회와 제자훈련에 대해 각각 전하며, 목회 사역의 주 무기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붙들 것을 도전했다.
이번 미주 CAL세미나에서 주 강사로 섬긴 오정현 목사는 “한 영혼을 향한 목양 진심과,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사역 전심이 만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각 교회의 현장마다 《온전론》 출간과 더불어 제자훈련 2.0 사역에 날개를 달고 비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주성 목사>
<미주 CAL세미나 참가자 인터뷰>
“예일과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오래 해 온 저에게,...